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현장 웨이팅 등록 오픈런 후기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오늘은 최근 핫한 이벤트 장소가 있다고 해서 아침 일찍 오픈런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갈 것으로 예상하여 오픈런을 결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더현대서울 주차장은 10시 부터 오픈하고 매장은 10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맴돌다가 10시에 주차장을 들어가서 주차를 했답니다. 이미 사람들은 지하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앞에줄을 서서 있더라구요. 우리도 줄을 서서 대기하다가 10:30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예약 방법

La Boutique d’ Harry
기간 : 2023. 11. 1(수) ~ 2023. 12. 31(일)
5F, 사운즈 포레스트

아래의 QR코드를 스캔해서 10:40분이 되면 등록해도 됩니다. 물론 언제까지 유효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이 올려주신 QR로 스캔 후 10:40분에 시도해 보았는데 동일하게 되더라구요 (QR코드는 주기적으로 바뀐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현장 5층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 후 인원에 맞추어서 웨이팅 등록을 해주시면 됩니다.

막 5층에 올라갔을 땐, 사람들이 QR 코드주변에 모여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혼자 가신게 아니라면 그냥 사진으로 찍고 다른 핸드폰으로 스캔 하는게 더 편합니다. 스캔 후에도 바로 접속이되는 것이 아니라 10:40분 부터 현장 웨이팅 등록이 가능합니다. 물론, 40분에도 접속하는 분들이 많아서 바로는 진행이 안되고 자꾸 튕깁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계속계속 접속해서 웨이팅이 성공할때까지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해리의 꿈의 상점

빌리지 안에서도 줄을 서는 곳은 대부분은 포토존이니 사진을 찍을 장소가 아닌 경우는 그냥 옆길로 지나가시면 됩니다.
우측에 상점 한 곳을 통과하게 되면 빌리지 안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마을 내부로 들어가면 11월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상점부터 트리까지 초록, 레드, 화이트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는 곰돌이도 있어요!

크리스마스 빌리지답게 여러 트리 장식과 반짝반짝한 전구를 달아놓아서 유럽의 어느 한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시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건물들도 알록달록해서 예쁜 사진 건지기 딱 좋았습니다.

작고 아담한 상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들이 알록달록 켜져 있어 축제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곳곳에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분위기있는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줄서서 사진 찍기 위해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메인 트리 앞에서 사진 찍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 가보시는건 어떨까요?